[용인] 자작나무갈비 용인동백점 - 소갈비가 땡긴다면?

 

 

오늘은 용인 동백에 위치한

"자작나무갈비"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557

 

용인 동백점에 가긴했는데,

 

체인점이군요

 

입구가 살짝 애매합니다.

 

E1 주유소쪽으로 들어가도 괜찮으니,

 

좀 앞쪽에서 들어간다

 

생각하고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주차장도 넓직하게

 

주차 걱정은 따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갈비집 치곤 살짝 고급스런 분위기입니다.

 

"자작나무갈비"

 

조금 격식을 차려야 하는 상견례나

 

좋은일이 있어서 쏴야하는 그런 분위기의 맛집입니다.

 

 

 

다음에는 점심에도 한번 와봐야 겠네요.

 

점심 한상 메뉴가 다양하게 있네요

 

 

1층 메인 테이블 석입니다.

 

1층 반대편에는

 

밑이 뚫린 좌식 테이블 자리도 있구요

 

 

2층도 있는데, 예약석 위주로 받는 자리이고

 

저어기~ 방으로 된 곳도 보입니다.

 

"자작나무갈비"

 

 

아가들을 위해서

 

아기의자도 구비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기의자에 벨트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벨트 없는 아기의자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식당에서 벨트를

 

일부러 빼놓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전에 전화를 해서 아기의자 있는지,

 

아기의자에 벨트가 있는지

 

확인하고 갔는데,

 

아기의자 벨트를 빼놓다니요...

 

나올뻔 했습니다.

 

"자작나무갈비"

 

호기심 넘치고 활동성 넘치는 우리아가

 

벨트 없으면

 

불판 만진단 말이예요!! ㅠㅠ

 

벨트 있는 다른 아기 의자도 주셨는데,

 

테이블과 높이가 안맞아서 패쓰~

 

 

 

정말 다행히

 

아기의자에

 

잘 앉아 있어주어서

 

엄마아빠가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고마워 

 

 

별거 아니지만, 생수를 이렇게 주면

 

뭔가 고급스럽고

 

대접받는 느낌이 난달까요?

 

"자작나무갈비"

 

 

소고기다 보니

 

가격이 살짝 있긴하네요.

 

저희는

 

생갈빗살

 

을 먹었답니다.

 

 

식사 메뉴입니다.

 

점심만 먹을수 있는

 

한상식사도 있고

 

단품으로 먹을수 있는

 

갈비탕도 있군요

 

공깃밥이 1500원이라니,

 

아무리 물가가 오르더라도

 

공깃밥 1000원은

 

국룰 아닙니까!! 

 

슬프군요

 

 

한우라고 붙지 않은

 

고기들은 전부

 

"미국산"

 

이네요

 

소고기 치고는

 

그래도 가격이 살짝 착한 편인데,

 

미국산이라도

 

맛만 좋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한편엔

 

선물세트도

 

판매하네요

 

"자작나무갈비"

 

 

고기 뿐만 아니라

 

밑반찬들이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는데요

 

하.. 일반 음식점과

 

이 밑반찬에서

 

음식의 퀄리티가

 

달라지는구나 싶었습니다.

 

 

샐러드에 토마토~

 

 

김치도 신선신선

 

단호박에 브로콜리가 퐁당

 

 

마늘짱아찌와 깻잎과의 환상적인 조화

 

 

 

오~ 핑크솔트 럭셔리~

 

 

담백한 곤드레 나물

 

 

 

시원한 열무 

 

 

매콤매콤 오징어 식해

 

 

우리 아가가 가장 잘 먹은 잡채~

 

 

 

바삭바삭 가지 튀김

 

 

영롱한 고기 자태가 보이십니까

 

어서 먹어 달라고 하네요

 

 

 

고기는 직접 구워 주십니다.

 

역시 고기는 남이 구워주는게 젤루 맛있습니다.

 

 

샤락락락

 

 

 

타지마 얘들아

 

 

 

고기 한점 하실례예?

 

"자작나무갈비"

 

 

끝으로 수정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합니다.

 

 

오징어 식해가 맛있었는데,

 

선물세트로도 판매하네요.

 

 

차량 운행도 하나 봅니다.

 

 

 

 

위치 : ★★★★

(나름 용인 동백에서 대로변에 있어서 지리적 이점은 잇음)

 

주차 : ★★★★★

(뭐 이정도면 넉넉넉, 사람 많으면 발렛도 해주시는듯)

 

전경 : ★★★★

(산골에 있긴하지만, 근처 뷰는 별로이고, 내부 인테리어의 고급짐과 깔끔함이 어우러짐)

 

맛 : ★★★★★

(밑반찬에서 그 맛집의 퀄리티가 나온다. 고기는 역시 남이 구워야 맛있음)

 

가성비 : ★★★

(역시 소고기는 비싸... 그래도 미국산)

 

유아시설 : ★★

(아기의자기 있지만 벨트 없는 센스... )

 

 

 

큰공 마음대로 매기는

 

오늘의 맛집

 

용인 동백

"자작나무갈비"

 

숫자 총 평점은?

 

살짝 고급스런 분위기에서

 

격시을 차려야 하는

 

모임이 좋은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