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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육아템 리뷰 - 보아르 휴대용 분유포트

by 큰공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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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포트고민

 육아템의 필수 분유포트!!

 집에 분유 포트가 하나 있긴한데, 친정이나 시댁에 갈때 분유포트를 들고 가기가 참애매하다. 분유포트도 들고가면 젖병 소독기도 들고 가야하나... 싶기도하고..

 그래서 #내돈내산 으로 구매한 #접이식 분유포트 를 소개하고자한다.

 

 

보아르 휴대용 접이식 분유포트

  •  제품명 : 보아르 이지전기포트M1 (VO-KIO14)
  •  가격 : 43,000원 내외
  •  크기 : 155*135*85 (접었을때!) /  155*135*180 (폈을때!)

 

구성

 휴대용 컨셉 답게 간편하다. 본품 케이브 파우치 설명서가 들어있다.

 파우치는 항상 잃어버리기 쉬우므로 잘 보관 잘 보관. 분유포트 챙겨가야 하는데 파우치 못찾아서 헤맴 ㅠㅠ

 

뚜껑이 완전 탈착식이다. 다른 분유포트는 포트와 붙어있는데, 완전히 떨어지며, 손잡이가 좀 작아서 좀 뜨겁다.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물을 부으면,,,,,, 뚜껑이 분리되어 떨어질 위험이 크다.

 

 

펼친모습

 처음엔 이걸 어떻게 펼치냐.. 했는데, 그냥 힘으로 쭈욱 당기면 펼쳐인다. 생각 보다 힘을 많이 줘야한다.

접은모습

 접는 방법도 크게 없다. 그냥 쑥하고 밀어 붙이면 된다.

 손잡이가 생각 보다 너무 뻑뻑하다. 힘으로 쎄게 하면 떨어질것만 같고, 살짝 불안하다.

 

동작

 분유포트 특성에 맞게 1도 단위로 온도 세팅도 가능하고, 세척모드로 계속 끓게하는 모드도 있다.

 아래 사진은 손잡이가 올라가있는데, 끓일때는 손잡이를 내리고 쓰는게 맞다.

장점

  • 엄청난 휴대성
  • 분유 포트가 접었다 펴졌다 하다니. 이걸로 장점 하나로 모든 단점을 상쇄시킨다.

단점

  • 뚜껑이 완전히 분리된다. (끓는물 부을때 뚜껑도 떨어져서 불안불안)
  • 뚜껑 손잡이가 너무 작다. (뚜껑이 분리되니 뚜껑을 한손으로 잡을려고 하는데, 손잡이가 너무 작아서 잡기도 뜨거워 애매하다)
  • 접었다 펼쳤다가 생각보다 어렵고 뻑뻑해서 쉽지 않다. (뭐 자주 하는 행동은 아니긴 하지만,,,)
  • 손잡이가 불안불안 하다. (접었다 펼쳤다를 해야하긴하지만, 물을 따를 때 손잡이가 이거 고정이 제대로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정상적으로 힘들 못받치는 느낌이 강하다)
  • 케이블이 너무 짧다.

 

구매링크

https://coupa.ng/bJPWVr

 

보아르 이지포트 M1 접이식 휴대용 전기커피포트 분유포트 캠핑 보온 전기주전자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내돈내산 총평

보통 튼튼한 분유 포트를 메인으로 쓰고 여행용으로 서브 분유 포트로 쓸 사람들에게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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