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극복기 #1

 

들어가며

 필자는 구내염이 정말 징글징글 할 만큼 생긴다. 양약 / 한약 / 치의학 안가본곳이 없지만, 모두 하는 말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 비타민 B 많이 먹고 푹 쉬어라. 정도로 그친다.

 이에, 인체실험 카테고리를 만들어 평소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나의 건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많은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좋은 정보가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름하야 구내염 극복기! 1차를 시작합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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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구분	내용
날짜	20년 10월 20일 ~ 20년 10월 31일 (12일)
위치	아랫입술 왼쪽
크기	직경 0.5 cm
아픔강도	5 (가장 쌘날 기준)
치료약	알보칠
치료방법	~ 21일 : 참을만해서 약치료 하지 않음. 22일 : 알보칠 2회 (식사전) 23일 : 알보칠 2회 (식사전) 24일 : 알보칠 2회 (식사전) 25일 : 알보칠 1회 (식사전) 26일 : 아픔강도가 낮아져서 끊음
추정원인	19일 저녁 술자리 모임 ( 소주 한병 반 정도) / 12시 이후 취침
비고	처음 내용 적어서 추가적으로 구분을 더 해야 할 거 같음 입술 부위에 발생하며 음식 섭취에 지장이 있었으며, 입술 부위에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때까지 알보칠 위주로 치료하였음. 초기에 크기가 작았으나 아프지 않아 약으로 치료하지 않았더니, 커졌음. 10월 28일 음식 섭취시에 불편함이 거의 없으며, 아직 외관상으로 염증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