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로봇을 괴롭히지 마라! - 인간을 위협하는 로봇

 

보스턴 다이나믹스

 현대 자동차 그룹이 인수하기전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구글을 거치고 소프트뱅크를 거치고 많은 짤과 로보틱스 기술을 선보였지만, 유튜브 수익을 제외하면 수익이 0원이 기업이였는데요.

 

 기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구글과 소프트뱅크는 보스턴 다이나믹스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모기업으로써 제대로된 경영에 실패해 결국 결별하게 됩니다.

 

 

현대자동차 그룹

 아직까지 이렇다할 사용화된 기술을 선보이지 못한 상태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러한 보스턴 다이나믹스를 인수하게 되었는데요.

 

 일각에서는 저런 날치기 기업을 왜 인수 했냐는 말이 나왔고, 다른 쪽에선 드디어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제대로 된 기업파트너를 만났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현대자동차그룹은 나름대로 기계와 로봇 관련해서 그래도 기계 제조회사로서의 입지가 있기 때문이죠. 

 

 

현대자동차 그룹 인수

 현대차그룹의 지분 80% 인수액은 9960억원이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기업가치를 1조2천억원가량으로 평가했다는 의미다.

그룹 내 지분율은 현대차 30%, 현대모비스 20%, 현대글로비스 10%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20%를 투자했다.

 

 

 

상하차 알바의 종말의 시작

 알바의 끝 알바의 종착지, 상하차 알바가 끝날 시기가 머지 않았습니다. 로봇들이 드디어 상하차 알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가장 고민했던 노조와의 숙명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보스턴다이나믹스와 협업하여 자율 로봇으로 물건을 슝슝 옮기는 상용화 로봇 "스트레치" 입니다.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

공장의 안전을 책임지겠다.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은 기아 광명 공장에 시범운영으로 투입되었다고 하는데요. 여러 데이터를 축적하여 로봇의 시스켐을 최적화 시키고 새로운 기능을 보강하여 향후 다양한 공장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현재로써는 출입구 개폐여부 인식, 고온 위험 감지, 위부인 무단침입 감지 등 공장의 시큐리티와 안전을 지키는 마치 진돗개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네요! 그래서 생긴것도 마치 강아지 처럼 생겼나 봅니다.

 

 

머지 않아, 로봇이 우리들의 일자리를 대체할 시대가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