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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맛집

몽뻬르베이커리카페 - 용인 대형 카페

by 큰공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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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맛집을 포스팅 해보네요.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입니다.

 

 

몽뻬르베이커리카페는

 

무려 2000평의 자연을 담은 공간에 지어졌어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하며,

 

지리적인 위치도 좋고, 무엇보다 넓은 환경이 정말 좋으네요.

 

 

 

2021년 5월 10에 지어졌나 봅니다.

 

전체적으로 건물도 새거고 인테리어가 정말 잘 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새 건물 이였군요.

 

 

 

무려 사장님이 경기도 마스터 베이커

 

제과 협의회의

 

"
명인
"

 

이십니다.

 

 

빵들도 전부 최종인세프님의 손으로 직접

 

"몽뻬르 천연 발효종"

 

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하얀 쉐프 옷을 입고 전문가의 포스를 지니고 계신 

 

사장님을 스쳐지나가다 보았는데요.

 

 

 

뒷 모습에서

 

빵에 대한 자부심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음료 메뉴판 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4,800원 이면

 

대형 카페에 자릿세 포함이므로

 

적당한 가격인거 같군요!!

 

 

 

 

음료만 메뉴판이 따로 있으며,

 

빵류는 각 진열대에 가격이 표시되어 있어요~

 

 

 

 

1층 메인 빵 파는 곳입니다. 

 

북적북적하기 보다는 넒게 되어 있어 빵 고르기도 수월했어요

 

 

 

빵 구경하고 가실게요~

 

 

 

 

 

크로플을 먹었는데. 

 

와플보다 바삭바삭하니,

 

특별히 생크림 같은걸 얹어 먹지 않아도

 

위에 살짝 얻은 시럽같은게 있어서 맛있었어요.

 

 

순삭순삭

 

 

맛있는 명품 빵들 구경 하고 가실께요~

 

.

 

이거 먹어 볼껄 그랬어요.

 

딸기가 싱싱하니 맛있어 보였었는데 

 

ㅠ_ㅠ

 

 

 

요건 요건 서비스로 주신 미니아이스크림 처럼 생긴

 

머랭쿠키

 

입니다. 

 

한입에 쏘오오옥 들어올만한

 

미니미 싸이즈에 

 

입안에서 샬샬샬 녹은 맛 이였어요.

 

 

1층 야외 테라스 공간 입니다.

 

초록초록한 정원으로 너무 잘 꾸며 놓으셨어요.

 

산골이라 그런지 바람도 솔솔솔솔 불고,

 

위험한것도 없이 아이들 놀기에 좋았습니다.

 

 

 

 

 

 

자 그럼 이제 2층으로 올라가 보실까요?

 

 

2층을 올라가는 중간에

 

명인의 자부심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공간이 있네요.

 

 

 

인테리어 속에서

 

빵에 대한

 

평생의 몸바침이 느껴지는 군요.

 

 

 

샹들리에가 고급지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2층의 전경입니다.

 

꽤 널찍 널찍하게 되어 있고,

 

엔틱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분위기가 같이 있는

 

몽뻬르 

 

입니다.

 

 

 

아기 자기한 소품들도

 

매력적이네요

 

2층엔 또, 좌식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어요

 

애기들을 위해서

 

범버 의자

 

까지 준비 해 놓으시는 

 

사장님 쎈쓰!!

 

 

범버 의자 뿐 만 아니라,

 

영아용 소파도 있네요!!

 

 

애기들을 위한 쇼파가 있는

 

카페는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꼬꼬마 애기들도 배려가 되어 있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뒷 통수가 잘생긴

 

우리 애기 뒷모습입니다. 

 

궁디 팡팡 해주고 싶네요.

 

2층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캬캬 마음이 힐링되네요.

 

바깥 공간에는 졸졸졸

 

시냇물 마저 흐른답니다.

 

 

2층 화장실 쪽 입니다.

 

몽뻬르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불어를 했었는데,

 

몽 (mon) 은

 

우리(we)의 정도의 뜻이였던거

 

같았던게

 

어렴풋이 

 

기억 나네요

 

 

 

뻬르는 papa (파파)

 

아빠라는 뜻이군요.

 

 

우리 아빠 정도는 분명이 배웠을 텐데,,,

 

 

몽 뻬르 (Mon Père) 는 우리 아버지

 

라는 뜻이랍니다.

 

 

분명 명인님은 기여운 손주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야외 부분에 아기들을 위한

 

인조잔디 공간도 정말 멋져요

 

 

기여운 유니콘도 있어요~

 

 

 

아기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이 공간이 

 

육아하는 엄마 아빠에게 잠시나마

 

쉼을 주는 쉼터 이지 않을까요?

 

 

 

이쁘고 앙증맞음

 

토끼 4마리가 

 

보이네요~

 

 

 

카페 뒷편으로 조그만안 계곡(?) 도 있어서,

 

마치 여름의 계곡에 와서 캐핑하는 느낌을 주는 

 

공간도 있네요.

 

 

 

 

정말 카페 안에

 

빵집

 

카페

 

키즈

 

정원

 

캠핑

 

계곡

 

 

없는게 없는

 

 

 

몽뻬르

 

 

 

입니다.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132번길 2 몽뻬르베이커리카페

 

입니다.

 

 

 

 

다소 처인구 구석에 있긴하지만,

 

능원리 레이크 사이드 골프장 가는 길목이라

 

완전 시골이거나,

 

교통이 너무 불편하지는 않아요!

 

 

 

 

오늘의 카페

 

몽뻬르 베이커리 카페의 평점은요?

 

 

 

위치 : ★★★

(다소 산골이지만, 숲뷰를 만끽)

 

주차 : ★★★★★

(자가용 필수 지만 주차공간 완전 넉넉)

 

전경 : ★★★★★

(숲뷰, 계곡뷰, 좌식, 입식)

 

맛 : ★★★★

(제빵 명인이 만든 살살 녹는 빵)

 

가성비 : ★★★★

(명인의 빵을 이가격이라면 충분)

 

유아시설 : ★★★★★

(놀이공간, 뛰어놀수있는 정원, 하이체어 기본에, 좌식공간에 범버의자까지!!, 이유식 데울수있는 전자렌지는 센쓰)

 

 

 

 

큰공 마음대로 매기는

 

오늘의 카페

 

 

몽뻬르베이커리 용인점

 

숫자 총 평점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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