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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코인

De-Fi - 디파이 초등학생도 알기 쉽게 설명하기

by 큰공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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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De-Fi 디파이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De-Fi 의 개념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공부한것을 나름대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De-Fi ( Decentralized Finance )

디파이(DeFi)는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암호화폐의 분산화 개념을 금융 세계에 적용합니다. 암호화폐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다양한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은 보험, 대출, 저축 및 거래를 포함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파이 말로만 들어봤지, 오늘은 디파이의 기본 개념에 대해서 익혀보고 이게 왜 나왔는지, 왜 뜨게 되었는지를 한 번 살펴 볼까합니다.

 

 디파이는 말그대로 "탈중앙화 금융"을 뜻합니다.

 

 아니, 금융이면 금융이지, 금융 앞에 왜 "탈중앙화" 가 붙었을까요?

 

 

2021 블록체인 기반 혁신금융 생태계 연구보고서

https://www.kisa.or.kr/public/library/etc_View.jsp?regno=0224&searchType=&searchKeyword=&pageIndex=1 

 

기타 < KISA Library < 자료실 : 한국인터넷진흥원

기타자료 담당자 내용문의 : 운영지원팀 권정아          전화061-820-1169 이메일

www.kisa.or.kr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좋은 보고서를 내놓았다. 아래 포스팅한 내용은 해당 자료를 압축 요약하고, 필자의 느낌과 이해한 대로 작성되었습니다.

 

 

금융의 혁신 단계

 금융은 화폐가 나오므로써 자연스롭게 나오게 되었고, 화폐의 등장과 함께 나온 전통적인 "은행" 으로 부터 금융은 시작된다고 볼수 있다.

 

 이 "은행" 의 역할이 나날이 가면서 발전해 가는데, 그 발전의 과정중에 "DeFi" 가 최신 금융서비스 라는 것이다.

 

 필자가 이해한대로 금융 혁신 단계를 좀 더 쉽게 설명하면,

기존 은행 -> 카카오 뱅크 -> 업비트 -> De-Fi

 로 금융의 시대 흐름이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기존 은행에서의 하던일을, 인터넷 은행이라고 불리우는 카카오뱅크, 토스 등의 FinTech 기업들이 등장하게 되고, 이러한 중앙화 금융의 신뢰성에 의문이 생겨,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업비트 같은 가상자산 거래소가 생기고, 가상자산을 가지고 과거 은행에서 했던 일들을 하고자 하는것이 바로 "De-Fi" 의 목적이다.

 

나도 은행이 되고 싶어요!

 은행은 어떻게 해서 돈을 벌까? 남의 돈을 빌려서, 남의 돈을 빌려주고 번다. 사람들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돈을 저축하고 하지만, 은행이 파산되는것도 보고, 은행이 하는 행동이 뭔가 찜찜해진다.

 

https://blog.naver.com/myincizor/221731920793

 

 그래서 아래와 같은 물음이 생긴다

 

 - 왜 은행은 중앙화된 특정 단체가 해야할까?

 - 은행이 진짜 돈을 가지고 있는가?

 - 은행이 대출해주는 돈은 어디서 나오는가?

 - 나도 은행이 될 수는 없는가?

 - 가상자산이 돈이라면, 은행이 필요하지 않을까?

 

 여기에 대한 답으로 바로 "디파이" 가 탄생되었다.

 디파이는 자산이 실물 자산, 금융 통화에서, 가상자산으로 옮겨 감에 따라서, 가상자산에서 기존 은행의 역할을 하는것이 필요하게 되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다들 나도 가상자산 은행이 되고자 뛰어드는 것이다.

 

 

맺으며

디파이의 정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스마트계약기반으로 가상자산을 이용하여 동작하는 탈 중앙화 금융 서비스" 라고 한다. 뭔가 역시 전문가가 정의를 내리는것은 딱 와닿지도 않고, 그 정의가 다소 이해하기에 어렵다!

 

필자가 디파이의 정의를 다시금 이해하기 쉽게 내려보자.

 

디파이? 가상 자산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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