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2021.12.01 - [투자/암호 화폐] - [MUDOL] 무돌 토큰 - 한국형 P2E, 하루에 오만원 벌어보자.
2021.12.08 - [투자/암호 화폐] - [MUDOL] DEXATA 무돌 토큰 현재 가격 확인 하기
얼마전 핫한 MUDOL 무돌 토큰에 대해서 포스팅을 2개 했었는데, 오늘은 이어서 한국 P2E 게임이 과연 한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게임위원회 심사 방식과 의견에 대해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무돌 시세 급하락
처음 무돌 코인에 대해서 포스팅할 시점에는 거의 1 MUDOL 당 500원 가까이 하는 시세를 형성했는데, 입소문이 워낙 많이 나고 무돌 코인을 파는 사람만 있고, 사는 사람은 없다보니, 수요 공급 원칙에 의해서 무돌코인이 1 MUDOL 당 40원까지 시세가 급락했습니다.
무돌 게임 일일 퀘스트를 하면 100무돌 코인을 주던것이, 50무돌 코인을 주도록 게임 정책이 변경되었고, 무돌 코인 원하시세가 단 몇일 만에 급격한 하락을 하면서, 게임 시간 20분을 하게 되면 얻게되는 수익이 엄청나게 하락했습니다.
20분 -> 50,000원
20분 -> 2,000원
이젠 최저 시급에도 못미치는 수익성을 가져오니까 슬슬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떠나가는 추세입니다.
P2E 한국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국내 게임법상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등의 오픈마켓 사업자는 게임위가 지정한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사전 심의가 아닌 사후 심의다. 그래서 게임을 출시한 이후 자율적으로 게임의 등급을 결정하는 식이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는 현재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사를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의 경우에는 사후 심사로 게임을 출시한 후에, 게임위의 등급 심사를 결정받게 되는데, 아직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 등록은 되어 있지만 게임위의 등급 심사후, 오픈 마켓에서 사라질 수 있는 지경입니다.
운 vs 노력
게임 산업법을 보면 "사행성게임물" 의 정의에 대해서 "우연적인 방법" 에 대해서 결과가 결정되는 게임이냐 아니냐로 판가름 하고 있다.
현재 무돌 코인은 "우연적인 방법" 즉, 게임을 해서 랜덤하게 코인을 얻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일일퀘스트를 통해서 "노력" 을 해서 코인을 취득하는 방법이다.
게임위에서 이 일일퀘스트를 통한 재화의 획득 (코인 획득) 을 운이냐? 노력이냐? 로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무한돌파삼국지가 P2E게임으로써 그 역량을 나타낼것이가 관건이다.
맺으며
국내 첫 P2E 돈버는 게임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가 시대의 흐름과 규제 속에서 죽을지, 살아남을지 그 결과가 궁금하다. 개인적인 의견은 당연히 무돌 코인은 합법이며, 시대의 흐름과 대세로 한국의 상식 밖인 규제를 벗어나 국내 첫 돈버는 게임 타이틀을 유지하기를 바래봅니다.
하지만, 코인 이코노미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현재의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의 코인 생태계는 공급만 있고, 수요는 없는 코인 모델로써, 장기적인 코인시장에서의 입지에는 부정적인 시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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