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코인

[SFUND] Seedify.Fund - KYC 인증 절차

by 큰공 2021. 11. 3.
728x90
반응형

들어가며

 오늘은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SFUND" 토큰에 대해서 알아보고, IDO가 뭔지, IDO 중에 하나인 Seedify.fund 를 하기 위한 KYC 인증하는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IPO vs ICO

IDO를 알기전에 먼저 IPO가 뭔지 알아야 합니다. 주식을 좀 해보셨다면 IPO (Initial Public Offering) - 기업공개 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IPO(Initial Public Offering)란 비상장기업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일반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새로 주식을 발행하거나 기존 주식을 매출하여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즉, "IPO는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회사를 설립을 하고, 주식을 발행을하고, 이를 비로소 상장을 해야 많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을 수 있죠.

 

 그럼 코인도 동일하게 다른 사람들로 부터 만든 코인을 팔아야 겠죠? 그걸 바로 ICO ( Initial Coin Offering ) - 코인 공개 라고 합니다.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들기 위해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초기 개발 자금을 모집하고 그 대가로 코인을 나눠주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IEO vs IDO

 ICO 열풍이 한동안 일어나고 나서부터는, ICO 를 하기위한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성장을 합니다.

 ICO는 토큰을 판매하는 프로젝트 사들이 직접~ 내코인 사세요~ 내코인 사세요~ 이런식으로 홍보하고 주먹구구 식으로 자신의 토큰을 팔아, 투자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이런 방식이 각종 사기와, 규제등으로 인하여 점차 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그 코인이 뭔지 모르고 누군가가 보증을 해주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누군가 이 코인에 대해서 "보증" 을 해줄 무언가가 필요하게 됩니다. 주식으로 치면 코스닥에 상장하기 위해서 치뤄야할 여러 금융 관련 숙제들이겠죠.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방식에서는 이 신규 코인을 "보증" 해주는 역할을 "거래소" 가 담당하게 됩니다.

 

 

 

 IEO 역시 중앙화된 "거래소" 가 코인을 팔게되어, 거래소 자체 코인을 판다던지, 거래소와 뒤로 결탁한 코인을 판다던지..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IEO 역시 "중앙화된 거래소" 가 투자자를 모으는 점에 있어서 커넥션이 생겨버려서 이또한 신규 생성 코인에 대한 "보증" 이 어렵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등장한것이 IDO ( Initial Dex Offering) - 탈중앙화 거래소를 통한 코인 공개 입니다.

 

 IDO 의 탄생은 중앙화에서 탈중앙화로 가게 되는 비트코인의 계보를 잇습니다. 바로 공개할 코인을 거래소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구성원들이 프로젝트의 심사에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확인한뒤, 공개할 코인을 선정합니다.

 

 중앙화된 거래소에서하게 되면 해당 코인과 중앙화된 거래소간의 결탁으로 인한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서, 탈 중앙화된 거래소에 참여하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이 공개할 코인을 심사하여 고르는 것입니다.

 

SEEDIFY.FUND

 서론이 좀 길었네요. 오늘은 IDO 중에 하나인 SEEDIFY.FUND를 소개하고, 이용하기 위한 KYC 절차를 소개하고자합니다.

 

https://launchpad.seedify.fund/

Seedify는 블록 체인 게임 및 게이머를 위한 인큐베이터이자 런치패드입니다. 플레이 투 어넌 혁명을 통해, 게임 산업에 완전히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전에는 게임이 그저 재미를 위한 것이었지만, 이제 게이머들은 게임 내 아이템인 NFT와 토큰을 벌어들임으로써 게임에 소비된 시간으로부터 돈을 벌기 시작하고 있다.

Seedify에서는 플랫폼을 통해 IGO(Initial Game Offering)를 제공하여 양질의 블록 체인 게임이 크라우드소싱된 자금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커뮤니티 구축 및 마케팅을 지원하며 커뮤니티가 향후 블록 체인 게임의 토큰을 교환에 등록하기 전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요약하면 Seedify 는 IGO (Initial Game Offering) 을 제공하는데, 특징은 Play To Earn 을 위한 게임 코인을 공개하는 플랫폼입니다.

 액시인피니티의 아성을 뒤를 이을 새로운 코인이 뭐가 될까요? 그 새로운 코인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 부터 선점을 하면 좀 더 큰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KYC 인증

 SEEDIFY.FUND를 하기 위해서 먼저 회원 가입을 해야겠죠? 해외 코인 플랫폼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KYC 인증 (Know Your Customer) 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먼저 이 절차를 한번 알아 볼 까 합니다. seedify 의 KYC 인증을 위한 공식 가이드 입니다.

 

https://medium.com/seedify/complete-guide-for-kyc-verification-e8c5da76b59e

 

Complete Guide for KYC Verification

Welcome there!

medium.com

 

준비물

 1) 여권

 2) 셀카

 3) 거주지 인증 (영문 주민등록등본)

 

우선 준비물은 위와 같이 필요하고, 차근 차근 한번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lockPass 를 이용하여 KYC인증을 진행하게 되고, 아래 경로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https://verify-with.blockpass.org/?clientId=seedifyfund_launchpad_kyc_cbe49&serviceName=Seedify.fund%20Launchpad%20KYC&env=prod 

 

Verify with Blockpass

 

verify-with.blockpass.org

 

1) 첫화면입니다. 고고 시작을 누릅니다.

 

2) Email 주소를 입력하라고 나오네요.

 Email을 입력하면, 입력한 Email로 magic - link 가 오게 되고, 이 링크를 통해서 KYC 인증을 진행하게 됩니다. 카메라가 필요하니 휴대폰으로 꼭 진행을 해주세요.

 

 

3) 신분 증명입니다.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이 된다고 나와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여권" 만 지원 가능합니다.

여권을 찍을때는 딱 4모서리가 각이 지게끔 보여야 합니다.

 

여권을 반으로 접어서, 테이프로 고정해서 찍었습니다.

 

안그러면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4) 간단하게 셀카도 촥촥 직어 줍니다.

5) 주소지를 영문으로 입력합니다. 주소지는 영문 주민등록등본과 동일하게 입력하여야 합니다.

6) 영문 주민등록등본을 또 찰칵 찍어서 첨부 합니다.

 

7) 이더리움 주소를 입력하게 됩니다. 업비트에서 이더리움 입금 주소를 가지고 와서 적어 둡니다.

 

 8) Password 를 입력하면 매직링크 없이 접근이 가능합니다. Password를 입력합니다.

 

9) 여기까지 왔으면 다왔습니다. 승인 검토하고 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조만간 아마도 승인이 되겠죠?

그럼 게임 코인 초기 상장 거래소인 Seedify.Fund 를 하기위한 KYC 인증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