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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막걸리? 동동주?
비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냐? 동동주냐? 왈가왈부가 생겼는데, 누군다르다, 누군같다. 모르겠다. 술이면 된다. 등등으로 의견이 갈렸다.
똑같이 새하얗고 뽀얀 국물에 얼큰덜큰하게 취하는 술이면 된거 아닌가?
아하 알쓸신잡
누군가 똑같이 이것이 궁금했나 보다. 아하에서 질문을 찾아 보았다.
www.a-ha.io/questions/4ce010a79b22ad358489a87f237735d4?recBy=TY2HKJ
같은점
만드는 방식과 재료는 동일하다.
찹쌀이나 맵쌀 곡물류를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서 발효시킨다.
다른점
동동주
술이 다 익기전에, 완전히 가라앉기 전에 밥풀이 일부 떠 있는 상태에서 동동 뜬 밥풀까지 그대로 '떠낸' 술
도수 10도 이상
막걸리
술이 발효된 뒤 술지게미만 걸러내 물을 섞어가며 휘휘저어 탁한 채로 마시는 술
쌀로 밑술을 담가 청주를 걸러내고 남은 술지게미를 다시 체에 물로 걸러낸 탁주
도수 5~7도
제조과정과 술을 먹는 시기가 다르다.
맺으며
맛있고 취하면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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