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R - 옵저버] 날씨를 제보하고 보상을 받자.

 

들어가며

 오늘 소개하는 암호화폐는

 

"[OBSR] - 옵저버"

 

 입니다.

 

 현재 업비트 BTC 마켓, 빗썸 원화/BTC 마켓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OBSR 옵저버

 먼저 공식 홈페이지를 소개드립니다.

https://www.obsr.org/

OBSERVER

 공식 소개글에 나온 문구를 인용해보면, OBSR 옵저버는 기상 관측을 보다 세세하게 하고, 보다 정확한 기상 관측 제공을 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크라우드소싱 X 블록체인으로 보다 촘촘한 기상 관측망을 구축하고 보다 정확한 기상데이터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즉, 사용자에게 좀 더 나은 실질적인 기상 데이터를 받고, 이를 크게 데이터베이스와 해서, 현재 가지고 있는 날씨 제보의 정확성을 한층더 올리 겠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https://www.obsr.org/about

 

OBSR 옵저버 블록체인 플랫폼 전환

 OBSR 옵저버 코인은 얼마전에, ERC-20 기반에서, KCT (클레이튼) 기반으로 토큰 스왑을 하였습니다. 김치 코인 답게, 그 플랫폼을 클레이튼 (KCT) 로 변경하였습니다.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스캠의 여지는 다소 적어 보입니다.

 

 

OSBR 옵저버 현재 시세는?

 

 현재 시세는 대동소이하고, 지지 부진한 횡보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현재 원화 기준 1OBSR = 7.1 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차트만 놓고 봤을때 고래라던지 큰손들이 장난치거나 하는 부분은 파악되지 않고, 아직 서서히 매집중이거나 큰 펌핑이 일어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OBSERVER 앱으로 보상받기

 얼마전에 KCT 로 플랫폼이 전환되면서, 날씨를 제보하고 보상받은 OBSR를 환전 하는것이 쉬워 졌습니다.

 아래와 같이 하나씩 따라하면서, 어떻게 날씨를 제보하고 OBSR를 받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매일 30분씩 들어가서 현재 날씨만 제보하면 됩니다.

 

 이전 버전 부터 모아두었던, OBSR를 출금하는 절차를 공유드립니다.

 

 

이때까지 1211 건을 제보를 했네요. 간단하게 제보하기 -> 날씨제보 -> 현재 날씨 선택 -> 자동화 매크로 피하기 의 순서로 동작합니다.

 

 

이전 버전의 보상을 준다는 팝업이 뜨네요.

이전 버전의 보상을 받기 위한 빗썸 옵저버 입금 주소를 복사해서 넣습니다.

 

 

이전 보상은 약 4509OBSR = 약 35,000원 가량입니다. 지속적인 앱태크로 인하여 코인 보상 35,000원을 벌었습니다.

적은 수익이지만, 블로그 포스팅하여 광고 수익에 비하면 시간대 가성비가 꽤 훌륭합니다.

 

 

 

클레이튼 기반 지갑 주소임을 한번더 확인하고, 보상받기를 선택합니다.

이전 버전 보상에 4509 가 Success 가 되며면서 기존 제보 적립 OSBR 보상이 정상적으로 되었습니다. 

 

신규 버전에서는 위와같이 300 OSBR 만 모이면 자동으로 등록된 OSBR 지갑으로 전송됩니다.

 

 

 

 

빗썸 지갑에도 "외부 입금" 으로 정상적으로 입금됨을 확인 가능합니다.

 

시간대비 가성비?

 OBSR 는 제보 한건당 한건당 5OBSR를 보상으로 줍니다. 현재 한화 기준 약 35원 정도네요. 한번 클릭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5초면 충분합니다.

 

 이론적으로야 하루에 48 번 할 수 있으며,  하루에 240초 들여서 1680원 정도 수익이 가능하긴 한데요.

 사실상 이론적인 수치이며, 잠도 자야 하고 매번 폰을 볼 수 도 없으니, 대략 하루에 400원 정도의 수익이라고 보면됩니다.

 

 

 

 

태풍 찬투의 예측 경로를 파악한 자료도 있네요. 향후 OBSR의 가치가 더 높아지리라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