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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실험/코로나 옥중일기

[9일차] 코로나 확진자 옥중일기 - 일상회복 중단, 거리두기 4단계와 유사, 오미크론 집단 감염

by 큰공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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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2021.12.02 - [인체실험/코로나 옥중일기] - [8일차] 코로나 확진자 옥중일기 - 집합 금지 4인으로 변경 검토 (12월)

 

[8일차] 코로나 확진자 옥중일기 - 집합 금지 4인으로 변경 검토 (12월)

들어가며 2021.12.01 - [인체실험/코로나 옥중일기] - [7일차] 코로나 확진자 옥중일기 - PCR 검사 결과 오류 [7일차] 코로나 확진자 옥중일기 - PCR 검사 결과 오류 들어가며 2021.11.30 - [인체실험/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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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에는 재택치료 중 받은 구호 물품과 집합금지가 10인에서 6인으로 변경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9일차에는 12월 3일 오늘 중대본에서 발표한 거리두기 4단계와 유사한 사적모임, 코로나 특별방역 대책, 오미크론 집단 감염 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치료센터 7일차 식사

아침 - 질긴 소불고기

생활치료센터 식사

점심 - 귤 하나 통째로 주면 안되나요?

생활치료센터 식사

저녁 - 미역국에 밥 말아서 냠냠냠

생활치료센터 식사

 

확진 9일차, 증상 발현 12일차,  치료센터 7일차  증상

 벌써 치료센터에서 일주일이나 있었네요. 증상 발현 12일차 정도되니, 몸이 이제 제 컨디션을 찾은거 같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말고는 인후통 두통 코막힘 등에는 거의 해소가 다 되었습니다.

 후각, 미각은 이전에도 별로 예민한 편이 아니였기도 하지만, 일단 밥이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언능 퇴소해서 바깥 음식 먹고 싶은 심정이 큽니다.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커지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까지 발생하자 단계적일상회복을 시작한 지 한달만에 결국 다시 방역이 강화되네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장관 권덕철, 이하 중수본)로부터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방안’을 보고받고 "코로나19특별방역대책추가후속조치" 를 발표했습니다.

 

 그중 가장 관심이 가능 정보는 바로 "사적모임 제한" 이 6인으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사적모임 제한 규모는 접종자 미접종자 구별 없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합니다.

 

 제가 확진된 감염 경로가 현재로써는 실내 체육 시설이 가장 유력한데요. 앞으로 실내 체육 시설은 접종을 완료한 사람, PCR음성확인서 소지자, 확진 후 완치자 등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미접종자는 실내체육시설 사용이 불가합니다.

 

 "접종 증명, 음성확인제" 라는 용어가 나와서 정확하게 뭔지 또 찾아보았습니다. 접종 증명, 음성확인제는 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시설을 사용할 때, 접종 완료자만 이용가능하도록 하는 일종의 "방역 패스" 입니다. 즉, 백신 접종을 한 사람만 시설을 이용하고 일상 생활을 하라는거죠. 백신을 빨리 맞으라는 것인데, 사실상 정도 백신 2차까지 시키는 데로 잘 맞았는데도 "돌파 감염" 이 걸린걸로 봐서는 진짜 백신의 효용성이 있나... 백신 유무로 시설 사용 여부가 판단되는게 맞나 의문이 들긴 합니다.

 

 

 

오미크론 집단 발생 가능성

 저는 종교가 없긴하지만, 왜 이렇게 종교에 대해서 선입견을 심어 주는 일들이 감염병 관련해서 발생되는지 참으로 의아합니다. 저도 확진자 이지만 역학 조사할 때 정말 성실하게 임했고, 몇 곳 되지 않았지만 증상발현 후 갔던 곳들을 걱정하면서 잠도 설치면서 안타까워 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서 접촉한 411명과, 예배 참석 369명에 대해서 코로나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니,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오면 집단 감염이 얼마나 일어 날지 걱정이됩니다.

 

 확진이 되어보니, 정말 감염이라는게 나도 몰래, 어디선가 그냥 훅 감염이 되는거 같습니다. 확진자와 거의 10M 거리를 유지를 계속했고, 직접적인 말도 섞지 않고, 마스크도 쓰고, 백신도 2차까지 맞은 상황에서 감염이 되는 저의 상황과 비춰볼때, 400명 300명 정도의 집단이 계속 말을 하고 비말을 튀기는 과정에서는 감염이 더 잘 일어나겠죠.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의심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 교회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의 부인과 장모, 지인 등 3명이 지난달 28일 예배에 참석한 교회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3일 백브리핑에서 남성의 부인, 장모, 지인이 예배에 참석한 교회에서 추가 확진자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부인 등 3명이 교회에서 접촉한 411명과 다른 시간대 예배에 참석한 369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박 팀장은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확진자가 증가하면) 오미크론 변이 관련해서 시설 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첫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코로나 확진자 정보 요약

 - 증상 발현 12일차에 무증상으로 되었다.

 - 국내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들어온뒤, 교회 발 집단 감염이 우려된다.

 - 12월 3일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정책이 발표, 사적 모임 가능 규모가 6인 (수도권), 8인 (비수도권) 으로 축소 되었다.

 

댓글로 많이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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